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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LIFE

아이패드 프로 M4 11인치 vs 13인치, 도대체 뭐가 다른 거야?

by 1.0%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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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요즘 아이패드 새로 사려는 분들 진짜 많죠? 특히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프로 M4는 진짜 미쳤어요. 두께도 얇아지고, 디스플레이도 OLED로 바뀌고, M4 칩에다 뭐... 스펙만 보면 완전 맥북 뺨치는 수준.

근데 고민되는 거 하나.
"11인치를 살까? 13인치를 살까?"

딱 50만 원 차이인데, 도대체 이 돈의 차이가 어디서 나는지, 뭐가 더 좋은지, 또 내 라이프스타일에는 어떤 게 더 잘 맞는지...
솔직히 말해서, 저도 처음엔 진짜 엄청 고민했거든요?

그래서!
완전 실사용 기준으로 싹~ 비교해 봤습니다.

먼저, 스펙은 거의 똑같아요. 근데 '크기'에서 게임이 갈려요.

구분 iPad Pro 11인치 (M4) iPad Pro 13인치 (M4)
디스플레이 11.11인치 OLED 13인치 OLED
무게 444g 579g
두께 5.3mm 5.1mm
배터리 31.29Wh 38.99Wh
가격 (256GB 기준) 1,499,000원 1,999,000원

11인치? 이동할 일이 많다면 이게 진리입니다.

진짜 솔직하게 말해서요. 하루 종일 들고 다니면서 웹서핑, 필기, 간단한 문서 작업 위주로 쓸 거라면, 11인치가 압승이에요.

한 손에 착 들어오고, 지하철 안에서 뉴스 보거나 유튜브 볼 때 완전 찰떡. 가방에 넣을 때도 부담 없고, 어깨에 메고 다니기에도 한결 가볍죠.

“솔직히 13인치는 멋은 있는데... 백팩 무게가 너무 차이나요. 11인치는 그냥 들고 다니기 좋아요. 수업 끝나고 바로 카페 가서도 부담 없고요.” – 대학생 이지현 씨(가명)

13인치? ‘작업용’이라면 이만한 게 없습니다.

근데 반대로요.
디자인, 영상 편집, 노트북 대체 생각하고 계시다면... 13인치가 진짜 신세계예요.

화면이 넓으니까 멀티태스킹이 쾌적하고, 키보드 사이즈도 넉넉해서 타이핑도 훨씬 편해요. 그리고 넷플릭스, 유튜브 같은 영상 볼 때 몰입감도 장난 아니고요.

“타임라인 볼 때 13인치 아니면 못 쓰겠어요. 진짜 작업 효율이 달라요.” – 영상 편집자 최동욱 씨(가명)

그럼 누가 뭘 사야 할까?

이런 분이라면 추천 모델
매일 이동하며 가볍게 쓰고 싶은 사람 11인치
책상에서 집중해서 작업하는 창작자 13인치
영상, 음악, 넷플릭스 마니아 13인치
출퇴근/통학 중에도 사용해야 하는 사람 11인치
노트북 대신으로 쓰고 싶은 사람 13인치
예산이 좀 빠듯한 사람 11인치

진짜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쓰느냐"예요.

아이패드 프로 M4는 두 모델 다 괴물 같은 성능이라, 뭐가 더 좋다기보단 "나한테 맞는 사이즈가 뭐냐"가 포인트예요.

11인치도 충분히 강력하고, 13인치도 그 값어치를 합니다. 결국은 내 라이프스타일, 사용 패턴, 예산에 따라 결정해야 해요.

혹시 아직 고민 중이라면요?
주변에 아이패드 쓰는 친구들한테 물어보세요.
아마 다들 이렇게 말할걸요?

“내가 다시 산다면, 사이즈는 더 신중하게 고를 거야.”

📌 요약

  • 11인치: 가볍고 휴대성 갑, 간단한 작업과 콘텐츠 소비에 최적
  • 13인치: 넓은 화면으로 창작·업무에 좋고, ‘노트북 대체’ 가능성 있음
  • 둘 다 성능은 동일. 차이는 ‘크기’와 ‘경험’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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